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의 이름은./흥행 (문단 편집) ==== 여담 ==== 개봉전에 와디즈를 통해서 흥행인원에 따른 수익배분을 걸고 1억 5만원 규모의 크라우드 펀딩을 했었고 모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새 매진되었다. 초기 언론시사회 기회 및 사은품덕분이기도 했지만 그만큼 매니아층의 기대치가 높았던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 너의 이름은의 초기 확정된 개봉관수는 300여개 남짓이었는데 [[CGV]]에서 개봉직전에 개봉관수를 확대하면서 개봉주에 500개 이상을 확보했고 최대 개봉수는 900여개 수준에 달했다. CGV에서는 개봉 초기에 '''너의 이름은'''의 영화 성향을 놓고 해외 흥행 영화 vs 해외 예술 영화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였고 역대 일본영화의 상영수나 관객수, 감독의 이전작 흥행 등을 따져봤을 때 후자쪽으로 결론[* [[별을 쫓는 아이]]나 [[언어의 정원]]의 경우 국내 배급사가 CGV였고 흥행은 10만을 밑돌았다.]을 냈으나 막판에 뒤집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IMAX 버전 개봉은 한국 CGV에서 별로 할 마음이 없어서 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였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ourname&no=234209|링크]] 그런데 7월 19일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오픈 기념으로 단 하루동안 너의 이름은. IMAX를 하루 종일 상영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것은 미디어캐슬이 배급사인 메가박스와는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행동에 나선 것으로 자막판의 재개봉과 IMAX 상영 두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셈. 자막판은 개봉 자체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작품이라서 재개봉이 성사되기 어려웠다고 해서 겨우 IMAX 상영으로 자막판 상영 약속을 지킨 셈. 생각해보면 개봉 예정인 작품들이 기대작들이 많았고 이미 상영할 대로 상영해서 더 이상의 관객 파워를 기대하기 힘들었던데다가 6월 중순에 상영이 완전히 종료한 작품을 한 달 만에 다시 재개봉한다는 것은 아무리 배급사가 노력을 한다고 해도 극장에서 흔쾌히 받아들일만한 내용은 아니었다. 배급사로서는 IMAX 상영을 잡은 것이 최선이었던 것. 흥행에 힘입어 2017년 상반기 구글 한국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https://korea.googleblog.com/2017/06/2017-1h-year-in-search.html?m=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